UCLA-싱가포르 국립대학교가 기업 임원들을 위한 MBA 프로그램 설명회를 연다.
UCLA-싱가포르 국립대학교 글로벌 이그제큐티브 MBA(E-MBA) 프로그램의 서울 설명회가 11월 5일 오후 2시부터 서울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열린다.
설명회에서는 E-MBA 프로그램은 기업의 임원들이 국제적인 리더십과 경영 지식을 갖추는 데 이 E-MBA 프로그램이 어떤 도움을 줄 수 있는지 소개할 예정이다.
UCLA-NUS E-MBA의 집중 이중 학위 프로그램은 바쁜 업무 일정으로 오랜 기간 수업에 참석하기 어려운 고위 임원들에게 단기간에 집중적으로 수업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설명회에는 UCLA-NUS E-MBA 프로그램의 학과장 및 졸업생과 재학생이 참여한다.
UCLA-싱가포르 국립대학교는 미국 캘리포니아대학교 LA캠퍼스(UCLA)와 싱가포르 국립대학교(NUS)의 장점을 합친 곳이다.
이 E-MBA 프로그램은 영국 파이낸셜타임스가 발표한 세계 100대 E-MBA 순위에서 9위를 기록했다.
정소영기자 syju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