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로전문 사이트 위키리크스의 창설자인 줄리언 어산지에 대한 항소심 판결이 내달 2일 나온다.
위키리크스는 27일(현지시간) 이번 공판을 맡은 영국 런던 고등법원이 어산지 재판에 대한 판결일을 이같이 통보했다고 밝혔다.
작년 스웨덴에서 여성 2명을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는 어산지는 지난 2월 런던 벨마쉬 치안법원이 스웨덴 당국의 범죄인 인도 요청을 받아들여 스웨덴으로 송환 결정을 내리자 불복해 항소했다.
어산지는 이번 사건에 정치적 동기가 깔려있으며 스웨덴으로 이송될 경우 결국 미국으로 보내져 간첩죄로 사형에 처해질 수 있다고 주장해왔다.
이번 항소심에서 스웨덴 송환 결정이 재확인되더라도 어산지는 영국 대법원에 상고할 수 있다.
어산지는 지난 2월 송환 결정 이후부터 현재까지 영국 동부 지역에 위치한 한 지인의 대저택에서 반년째 가택연금 생활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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