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유업[003920]도 우윳값 인상 대열에 동참한다.
남양유업은 다음달 1일부터 일선 매장에 납품하는 흰우유 가격을 ℓ당 1천470원에서 1천608원으로 138원(9.4%) 인상한다고 27일 밝혔다.
이 경우 대형마트 등 일선 매장에서 판매되는 소매가는 1ℓ들이 흰우유의 경우 2천350원 안팎이 될 것으로 보인다.
남양유업 관계자는 "원유가 인상폭 만큼만 납품가를 인상하기로 했다"며 "소매가는 각 유통업체에서 결정하게 되지만 2천350원 정도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서울우유와 매일유업[005990]에 이어 남양유업도 우윳값을 인상키로 함에 따라 정부의 하반기 물가관리에 적잖은 부담이 될 전망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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