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모직, 초등생 대상 키즈 사이언스 랩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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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일모직(대표 황백)은 지난 26일 경기도 의왕시 아름채 복지관에서 초등학교 어린이를 대상으로 과학 교실인 ‘키즈 사이언스 랩’을 열었다. 의왕시 지역 아동센터 5곳의 초등학생 86명을 초청한 이번 행사에는 제일모직의 석·박사급 연구 인력 22명이 자원봉사자로 참여했다.

 봉사자들과 어린이들은 지난 1960년대 산업 로봇에서 최근 영화속 첨단 로봇에 이르는 역사를 살펴보고, 성금으로 마련한 ‘움직이는 청소로봇’ 과학 기트를 함께 만드는 흥미로운 시간을 가졌다. 제일모직은 지난 2007년부터 과학교실 전문 봉사팀을 운영하며 매년 정기적으로 지역 사회 아동을 초청해 과학교실을 개최하고 있다. 제일모직의 의왕 연구개발(R&D)에는 600여명의 연구 인력이 자동차·반도체·디스플레이 등에 적용되는 첨단 소재를 개발중이다. 제일모직은 사내 131개 봉사팀이 전국 51곳의 복지시설과 자매결연을 맺어 지역 밀착형 봉사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서한기자 hseo@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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