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TRA는 지난 25일까지 중국 이우에서 열린 국제소상품 박람회에서 300만달러 규모의 계약을 체결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27일 밝혔다.
박람회에는 국내 26개 업체가 한국관을 구성해 참가해 900만달러(93건) 규모의 상담을 진행했다. 이 중 에어로봇사의 중국 저장성 업체인 아터푸와 7만달러 규모 계약, 스타매딕의 관절보호대 공급 계약 등 300만달러 규모가 직접 계약으로 연결됐다.
KOTRA는 “64건의 계약 추진이 예정돼 있어 박람회 성과는 더 늘어날 것”이리고 전망했다.
홍기범기자 kbho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