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 디너쇼]
1위 이미자 크리스마스 디너쇼 ‘엄마꽃’
2위 2011 THE 심수봉 Symphony 디너쇼
3위 송대관·태진아 라이벌 디너쇼
4위 주현미 성탄 특선 디너쇼
5위 아듀 2011 웅산 디너콘서트
2011년 한 해를 마무리하는 12월이 한 달 앞으로 다가왔다. 일찌감치 연말을 준비하는 이들에게 국내 대형가수들의 공연이 각광받으면서 연말 티켓 전쟁이 뜨거워지고 있다. 부모세대들이 공감할 수 있는 음악과 특급호텔 서비스가 함께하는 디너쇼가 옥션티켓 순위권에 대거 진입해 눈길을 끈다. 이미자, 심수봉, 주현미 등 고품격 명품 디너쇼로 유명한 가요계 여왕들을 비롯해 송대관, 태진아, 재즈보컬리스트 웅산까지 특별한 음악, 화려한 만찬으로 부모님께 효도하고 훈훈한 연말을 맞이할 수 있는 공연들을 10월 5주차 옥션티켓에서 준비했다. 옥션 티켓에서는 이달 30일까지 디너쇼 공연 예매자에 한해 옥션 단독으로 5000원 할인 쿠폰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마련해 보다 저렴한 가격에 연말 디너쇼를 즐길 수 있다.
1위는 가요계의 여왕 이미자의 ‘크리스마스 디너쇼 엄마꽃’이 차지했다. 지난 50년 동안 한국인의 애환과 정서를 가장 감동적으로 노래한 국민가수 이미자가 그녀만의 특별한 크리스마스 명품 디너쇼를 선보인다. 어머니의 마음을 담은 ‘엄마꽃’이라는 공연 컨셉트 아래 모정, 옛 추억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무대를 선보인다. ‘영원한 동백아가씨’ ‘엘FP지의 여왕’ 등 그녀의 히트곡을 통해 지난 세월 이야기를 노래로 승화시키고 관객들에게 감동을 전할 이번 공연은 12월 20, 21일 양일 간 그랜드힐튼 서울호텔에서 펼쳐진다. 특급호텔 웰빙 정찬요리와 서비스가 제공될 예정이다.
2위는 ‘THE 심수봉 심포니 디너쇼’가 차지했다. 기존 디너쇼에서 볼 수 없었던 전국 오케스트라 편곡을 비롯해 다양한 악기를 연주하는 연주자 심수봉의 모습도 볼 수 있다. 재즈풍 피아노 연주, 70·80년대를 회상할 수 있는 통기타 연주, 역동적인 드럼 연주까지 그녀의 다양한 매력을 느낄 수 있는 무대들이 꾸며진다. ‘남자는 배 여자는 항구’ ‘그때 그사람’ ‘사랑 밖에 난 몰라’ ‘백만 송이 장미’ ‘미워요’ ‘여자이니깐’ 등 수많은 사랑을 받아온 그녀의 히트곡들이 트로트·재즈·포크·국악·발라드 등 다양한 장르로 재편곡 된다. 화려함과 장엄함이 함께하는 놀라운 무대로 그동안 심수봉의 목소리를 열망하던 팬들에게 감동을 뛰어넘은 카타르시스를 느끼게 할 이번 공연은 12월 22일 그랜드 힐튼호텔 컨벤션홀에서 펼쳐진다.
3위는 영원한 장년 아이돌 송대관과 태진아의 ‘라이벌쇼’가 차지했다. 송대관과 태진아 이름만 들어도 에너지가 샘솟는 두 트로트 거장을 한 무대에서 볼 수 있는데 음악은 물론이고 그들의 엎치락 뒤치락하는 라이벌 구도도 볼거리다. 이번 공연에서는 현재 활동하는 아이돌 그룹의 노래를 비롯해 팝송 등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여 진정한 한판승 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송대관과 태진아가 들려주는 ‘눈물 젖은 두만강’ ‘목포의 눈물’ ‘황성옛터’ 등 지나간 음악들도 청취하며 그때 그 시절을 회상할 수 있는 기회도 마련한다. 이번 공연은 12월 23, 24일 그랜드 힐튼호텔 컨벤션홀에서 펼쳐진다.
4위는 주현미 성탄 특선 디너쇼 ‘어메이징 나이트’가 차지했다. 그녀의 주옥같은 히트곡과 더불어 성탄절 밤의 분위기를 한껏 느낄 수 있는 크리스마스 캐롤을 선보인다. 평소 방송에서 접할 수 없었던 주현미만의 독특한 매력을 라이브로 직접 경험하게 될 것이다. 오랫동안 손발을 맞춰 온 워커힐 공연제작팀의 연출, 12인조 빅밴드&코러스 출연으로 당신의 크리스마스는 더욱 화려하게 수놓아 질 것이다. 게다가 한강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비스타홀’에서 특 1급 호텔 수석 조리장이 마련한 정성 어린 디너를 맛볼 수 있다. 이번 공연은 12월 24, 25일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비스타홀에서 펼쳐진다.
5위는 한국을 대표하는 최고의 재즈 보컬리스트 웅산의 ‘아듀 2011 웅산 디너콘서트’가 차지했다. 재즈 보컬리스트 겸 작곡가인 웅산은 1998년부터 현재까지 국내뿐 아니라 일본에서도 활발한 활동으로 일본 재즈 마니아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이번 공연에서는 오랜 동안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다져진 숙련된 테크닉과 공연을 선보인다. 섬세한 발라드부터 강한 비트의 노래까지 모든 장르를 블루스, 펑키, 라틴 등 자신이 가진 특유의 감성을 노래 안에 불어넣어 따뜻한 음색과 혼이 담겨있는 그녀만의 무대를 전할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12월 30, 31일 강남 임페리얼 펠리스호텔에서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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