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중력 향상을 돕는 USB 메모리가 선보였다.
동운인터내셔널(대표 김동철)은 집중력을 향상시키는 알파파 형성 음원을 탑재한 마인드 컨트롤 USB ‘마인드 메모이라’를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 제품은 바이노럴비트 음원을 탑재해 음악처럼 듣기만 해도 뇌파가 알파파로 바뀐다. 알파파는 명상 등을 통해 마음의 평정 상태에서 발생하며 집중력을 향상시키는 뇌파다. 알파파 형성기 동안 공부에 집중하면 평상시보다 학습효과가 몇 배 향상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마인드 메모리아에는 집중력 향상뿐만 아니라 자신감 증대를 위한 음원도 탑재돼 있다.
회사 관계자는 “수능시험 압박감을 겪는 수험생뿐만 아니라 일반인도 집중력 향상이나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되는 제품”이라고 말했다.
배옥진기자 witho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