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광해관리공단이 25일 서울 수송동 석탄회관에서 ‘2011 반부패 수범사례 경진대회’를 가졌다.
이날 경진대회에는 총 40건의 수범사례 중 △법인카드 포인트 기부 △차량전용 주유카드 도입 등 우수 수범사례 7편을 발표해 청렴문화를 전 임직원이 공유했다.
권혁인 한국광해관리공단 이사장은 “청렴은 공공기관이 실천해야 할 최우선 항목”이라며 “반부패 경진대회는 안팎으로 청렴의지를 전파하고 임직원의 자긍심을 고취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동석기자 ds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