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순 전 한나라당 최고위원이 제6대 한국농어촌공사 사장에 임명됐다.
신임 박 사장은 9급 공무원으로 시작해 1급(관리관)자리에까지 오른 입지전적인 인물로 전남도 공보관, 강진 군수, 한나라당 전남도당위원장, 한나라당 상임전국위원, 한나라당 최고위원 등을 역임했다.
박 사장은 "40여년 동안 공직생활을 하면서 전남도청에서 농정국장, 수산국장 등을 거치면서 누구보다 농어촌사정을 잘 알고 있는 만큼 그동안 경험을 바탕으로 현장감 있는 농어촌 살리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농어촌 공사도 “지난 40여 년간 오로지 농업 발전을 위해 헌신해온 농림수산행정, 지역개발 분야의 전문가이다”라고 소개했다.
전남 보성 출신으로 조선대 부속 고등학교, 조선대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한 후 같은 대학 대학원에서 정치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취임식은 24일 본사 대강당에서 열린다.
<재난포커스(http://www.di-focus.com) - 이정직 기자(jjlee@di-f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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