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드비전(지사장 이민우)이 애플 iOS용 모바일 영상회의 솔루션 ‘스코피아 모바일 V3’를 출시했다.
스코피아 모바일 V3는 아이폰 3GS와 4, 아이패드1, 2에서 HD급 고화질의 영상회의와 완벽한 문서공유 기능을 지원하고, 기업 텔레프레즌스 시스템부터 화상회의실, 개인용 PC와 모바일까지 연동이 가능하다.
라드비전이 보유한 표준원천기술력을 바탕으로 텔레프레즌스룸과 HD 화상회의룸, UC 클라이언트인 마이크로소프트 ‘링크(Lync)’나 IBM ‘세임타임(Sametime)’ 등 어떤 시스템과도 최적의 상호운용성을 보장한다는 설명이다.
이민우 라드비전 지사장은 “스코피아 모바일은 완벽한 상호운용성을 제공해 사용자들이 장소에 상관없이 화상 회의에 참여할 수 있다”고 밝혔다.
김시소기자 sis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