퀘스트소프트웨어, `토드 포 오라클 11 버전` 출시

 퀘스트소프트웨어코리아(대표 우미영)는 오라클 데이터베이스 관리를 위한 가장 포괄적인 툴인 ‘토드 포 오라클 11 버전’을 공식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토드 포 오라클 11 버전은 새로운 코드 분석 기능이 추가되어 개발자들이 보다 유연하고 직관적인 방법으로 코드 리뷰 및 분석 작업을 수행할 수 있도록 해준다. 이 기능은 사용자들이 문제 코드의 심각성 정도와 목적 등 원하는 룰 속성에 따라 코드리뷰 방식을 결정하도록 했다. 더욱 강화한 코드분석 대시보드를 통해 코드관리 상황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다.

 이날 퀘스트는 데이터베이스 분석 툴인 ‘퀘스트 토드 포 데이터 애널리스트 3.0 버전’도 함께 출시했다. 3.0 버전의 프로페셔널 위드 애널리스틱스 에디션은 데이터베이스 분석 소프트웨어 전문기업인 ‘퍼지 로직스’의 풍부하고 분석적인 라이브러리가 통합됐다. 이 에디션은 강력한 예측 모델링, 향상된 이기종 쿼리, 데이터 클렌징, 로컬 스토리지 및 가상화 기능 등이 추가됐다.

 우미영 퀘스트소프트웨어코리아 사장은 “새로운 토드 포 오라클 11 버전은 사용자들에게 계획되지 않은 개발 사이클과 이와 관련된 어려움들을 줄여준다”면서 “특히 업무 프로세스를 보다 단순화, 자동화하도록 도와주는 툴로, 사용자들을 보다 생산적이고 효율적으로 일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성현희기자 sunghh@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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