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친화적 Soleno 객석의자, ‘2011 올해의 녹색상품’으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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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결식 객석 의자 생산 전문 기업인 혜성산업㈜(대표 김진철, www.soleno.co.kr)의 ‘Soleno’ 연결식 객석의자가 ‘올해의 녹색상품’으로 선정, 지난 12일에는 코엑스 ‘녹색성장박람회’에 전시되며 화제가 되고 있다.

‘올해의 녹색상품’은 (사)한국녹색네트워크가 주관한 것으로 환경 개선 효과가 우수하면서 소비자들로부터 사랑 받은 우수한 친환경 상품에게 부여된다. 녹색상품 선정은 소비자들이 녹색상품에 친숙해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는 한편, 녹색상품 생산 기업을 독려해 시장의 활성화를 꾀하기 위해 2008년부터 매년 시행해오고 있다.

(사)한국녹색네트워크에 따르면 혜성산업㈜의 연결식 객석의자는 E0 등급의 친환경자재를 사용하였고 주요 원재료의 90% 이상을 재활용 가능하도록 설계했다는 점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와 함께 제품 디자인의 우수성은 물론, 사용편의성도 좋아 장시간 착석해도 편안하다는 평가다.

또한 혜성산업의 ‘Soleno’ 연결식(객석용)의자는 특허와 우수제품마크인증(GQ 제 생활-80호, 중소기업청)을 획득했으며, 조달청으로부터 우수제품으로 인정받았다. 또 국내에서 유일하게 환경표지인증을 받음으로써 의무구매대상으로 등록됐다.

특히 제품의 주요 재료에 스틸, 목재, 플라스틱 등을 사용함으로써 90% 이상 재활용 가능하도록 설계되었으며 접착제도 친환경 제품이 사용돼 기본재료나 부품에서부터 제작과정에 이르기까지 환경을 고려한 명실상부한 환경친화적 제품으로 평가 받고 있다.

혜성산업㈜ 김진철 대표는 “2005년부터 시행되고 있는 친환경상품구매촉진에 관한 법에 의해 녹색상품에 대한 소비자의 요구 및 구매량이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이 같은 상을 수상해 의미가 남다르다”며 “기존 스프링방식의 단점을 보완한 반영구적인 슬로우라이징 시스템을 비롯, 객석의자의 안락함과 내구성은 물론, 사용 편의성을 높인 점 등 제품의 장점을 고려한다면 향후 소비자들의 더 많은 사랑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1 녹색상품’에는 혜성산업㈜의 ‘Soleno’ 객석의자 등 모두 23개 상품이 선정되었으며 지난 12~15일 코엑스에서 개최되었던 ‘녹색성장박람회’에 전시돼 일반인들의 많은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한편, 혜성산업㈜은 1963년 창립 이래 반세기 동안 문화/예술 분야의 공간 창조 전문업체로써 공연장이나 오디토리움 그리고 멀티플렉스 영화관 등의 객석 의자를 생산 및 설치를 해왔으며 최근 연결식 의자에 친환경자재를 사용함과 동시에 포름알데히드, 크롬, 납, 수은 등 유해물질 저감을 위해 적극적으로 녹색상품 개발에 앞장서고 있다.

Soleno 객석의자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soleno.co.kr) 또는 문의전화(02-569-1114)를 통해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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