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사 휘발유 공급가 올들어 최고치
전국 주유소의 주간 휘발유 판매가격이 6주 연속 상승해 사상 최고치를 갈아치웠다.
14일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이번주 전국 주유소에서 판매된 휘발유 평균 판매가격은 지난주보다 ℓ당 4.9원 오른 1천969.9원을 기록하면서 6주째 올랐다.
이는 올해 4월 첫째주의 주간 휘발유값 최고치(1천968.0원/ℓ)보다 1.9보다 많은 수치다.
자동차용 경유 가격도 ℓ당 4.5원 상승한 1천761.8원으로 5주 연속 상승했다.
실내 등유는 ℓ당 2.1원 올라간 1천347.1원이었다.
지역별로는 서울의 평균 휘발유 판매가격이 ℓ당 2천44.2원으로 주간 평균 최고가를 2주 연속 경신했다.
제주(1천986.5원), 인천(1천982.0원) 등지의 휘발유 값이 비쌌고 경북(1천952.6원), 대구(1천954.5원), 울산(1천955.6원) 등에서는 상대적으로 가격이 낮았다.
지난주 정유사 휘발유 공급가격은 전주보다 ℓ당 23.8원 오른 972.8원으로 올해 들어 가장 높은 공급가를 기록했다.
자동차용 경유 공급가도 34.2원 상승한 1천5.7원으로 집계됐다.
유럽 재정위기 완화와 미국, 사우디아라비아, 이란 간 긴장 고조로 국제유가가 상승하고 있어 원-달러 환율 하락세에도 국내 석유제품가격은 현재의 강세를 이어갈 것으로 석유공사는 전망했다.
[연합뉴스]
경제 많이 본 뉴스
-
1
'결제하는 AI' 등장…지급결제 구조 바뀐다
-
2
“쓸수록 적자” 교통카드…카드업계, '이즐'과 소송전
-
3
단독국내 1호 청소년 마이데이터, 토스가 '스타트'
-
4
역대 최대 주주환원한 4대 금융, '감액배당' 카드 꺼낸다
-
5
속보'홈플러스 사태' MBK 김병주 등 경영진 구속영장 모두 기각
-
6
속보한국은행, 기준금리 연 2.50로 동결
-
7
새해 IPO에 조단위 대어급 출격 …피지컬AI부터 온라인커머스까지 다양
-
8
코스피, 장중 사상 첫 4700선 돌파
-
9
STO 법안 발의 3년만에 국회 본회의 통과…유통시장 개장 '청신호'
-
10
'테러자금금지법 온다'…은행권 AML 밀도 높이기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