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선배 ‘스크린 캐디’와 함께 하는 스크린 골프의 매력

온라인 골프 커뮤니티 실시간 번개, 스크린 캐디 서비스 등 친목활동 활발

Photo Image

최근 골프가 대중화되면서 골프를 배우는 젊은 층이 늘고 있다. 직장인들의 경우, 일부러 시간을 내서 필드에 나가지 않아도 되고 퇴근 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어 스크린 골프장을 찾는다. 하지만 모든 스포츠가 그렇듯, 처음에는 재미있게 배우다가도 난이도가 점점 높아지다 보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해지기 마련.

이에 골파㈜(대표 이상윤)의 스크린 캐디 서비스가 주목 받고 있다. 골파는 스크린 골프를 즐기는 이들을 위한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 골프에 입문한지 얼마 안됐다면 골프에 대해 하나부터 열까지 궁금한 것도 많다. 경기규칙이나 게임 진행 등에 대해 설명해주는 ‘골프선배’ 스크린 캐디는 멘토 같은 존재. 골파는 골파에서 직접 운영하는 캐디 교육과정을 수료한 스크린 캐디가 직접 조언을 해준다.

한참 골프의 재미를 붙이다 보면, 스크린 골프장을 찾는 횟수도 많아진다. 하지만 친구나 직장동료와 함께 스크린 골프를 치고 싶어도 서로 취미가 다르니 함께 하는 것은 어려운 일. 그렇다고 혼자서 스크린 골프를 즐기자니 재미도 없다. 이 때문에 골파에서는 실시간 번개 서비스를 통해 스크린 골프를 여럿이 즐길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우선 게시판에 지역, 날짜, 시간, 연령대 등을 적어 함께 라운딩할 ‘동반자’ 공지를 올리면 이를 보고 번개에 신청해 모두가 함께 스크린골프를 즐길 수 있도록 한 서비스다. 이와 함께 회원의 활동 지역, 핸디, 나이 등 맞춤검색을 통한 ‘친구찾기’ 서비스를 통해서도 새로운 골프친구를 사귈 수 있다.

스크린 골프를 즐기는 인구가 130만 명에 이르다 보니 주말에 스크린골프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예약을 미리 해야 기다리는 수고를 덜 수 있다는 단점도 있어 왔다. 이에 골파에서는 전국 5천여 스크린 골프장의 정보를 제공, 빠르게 주변의 스크린 골프장을 검색해 실시간으로 예약할 수 있도록 했다.

골파의 실시간 온라인 예약, 스크린 캐디, 친구찾기, 실시간 번개 등의 서비스는 골파 홈페이지(www.golpa.co.kr) 또는 전화(1661-9826) 통하면 된다.

전자신문미디어 온라인뉴스팀


브랜드 뉴스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