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전제품에 대한 소비자 안전` 세미나 개최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KEA·회장 윤종용)는 12일 킨텍스 3층 콘퍼런스룸에서 ‘가전제품에 대한 소비자 안전’ 세미나를 개최한다.

 행사에서는 일반 소비자들의 가전제품 설치시 부주의로 인한 사고 발생 현황과 대책을 살펴본다. 지난 1월부터 시범 실시되고 있는 권장 안전 사용기간 표시 제도 등에 대해서도 발표한다. △제품 리콜제도 소개(김남정 기술표준원 안전품질정책 과장) △가전제품 설치시의 문제점 및 대책(이수태 한국소비자원 차장) △권장 안전사용 기간 표시 및 안전점검 제도의 연계효과와 소비자 책무에 관한 법리 해석(최병록 서원대학교 교수) △권장 안전사용 기간 표시 및 안전점검 제도(이상호 삼성전자 팀장)에 대한 발표도 진행한다.


배옥진기자 withok@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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