균형있는 영양공급과 신진대사 활성화가 다이어트 성공률 높여
다이어트 최대의 적은 무엇일까. 다이어트만 시작하는 회식 하자는 부장님? 밤 9시만 되면 야식 시켜 먹는 남동생? 달콤하게 나를 유혹하는 초콜릿? 모두 다이어트를 어렵게 만드는 것임에는 분명하지만 다이어트 최대의 적은 따로 있다. 바로 요요현상이 그것.
독하게 마음 먹고 다이어트에 성공하더라도 잠시 방심한 사이 다이어트 전 체중으로 돌아오는 요요현상을 겪으면서 다이어트를 반복하는 횟수만 늘어나게 되는 경우가 허다하다. 이는 비만의 실질적인 원인에 대한 고민 없이 극단적으로 식단을 제한하거나 무조건 한 가지 음식만 섭취하는 등 체계적이지 못한 다이어트 방법이 원인이다.
최근 ‘요요현상’을 방지해준다는 다이어트 관련 제품들과 각종 시술들이 인기를 끄는 것도 바로 이 때문. 이 가운데 선인장 열매의 식이섬유를 비롯해 검은콩, 검은깨, 현미 등으로 구성된 저칼로리 식이보조제 ‘소아로(SOARO)’가 그 효과를 입증하며 입소문을 타고 있다.
소아로는 신체 에너지 유지를 위한 균형 있는 영양을 공급할 뿐 아니라 불포화지방산, 식물 에스트로젠, 단백질, 미네랄 및 기타 신진대사를 조절해 주는 물질을 공급해 준다. 이러한 성분들은 뇌의 활동을 활성화시켜 신체 균형에 맞추어 다이어트가 되면서 빠진 살이 다시 찌지 않도록 도와 준다.
소아로는 멕시코 교포인 이규일 박사가 20여 년의 걸친 연구 끝에 완성한 제품으로 세계 2위의 비만국인 멕시코의 사회보장청(IMSS)이 8개월간 240명을 대상으로 시행한 임상실험에서 참가자들이 40일 만에 8~10kg까지 감량 효과 보았으며, 영양균형, 면역력증강, 장기능개선 등에 도움이 되었음이 확인되었다.
또한 소아로의 주요성분인 선인장(NOPAL)의 열매인 ‘튜나(TUNA)’는 장기의 세포를 건강하게 비만 개선은 물론 심장질환 예방, 고지단백혈증의 개선, 당뇨병증 개선, 골다공증의 감소, 갱년기 증상 완화 등에 효과를 보이는 ‘중남미의 인삼’이라 불리는 식물이다.
한편, 소아로는 2008년 5월에는 세계적인 의학잡지 ALERGIA에 임상결과가 수록될 정도로 제품에 대한 안정성과 그 효능을 인정받았으며, 현재 심각한 비만인구 수를 기록하고 있는 멕시코와 미국, 유럽 등지에서 판매되고 있는 글로벌 다이어트 제품으로 알려져 있다.
소아로를 국내에서 판매하는 ㈜에스앤씨의 관계자는 “소아로는 1일 4회 복용하는 것만으로도 효과를 볼 수 있으며, 개인의 상황과 다이어트 목표에 따라 일상적인 식사와 병행해 복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소아로와 관련한 보다 자세한 정보와 문의사항은 홈페이지(www.clawell.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자신문미디어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