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콘서트의 인기코너 `애정남`이 워렌전기 홍보에 나섰다.
최근 인기리에 방영되고 있는 ‘애매한 것을 정해주는 남자’, 일명 `애정남`은 일상 생활의 애매한 것들을 코믹하게 정하는 컨셉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애정남의 멤버 최효종, 이원구, 신종령, 류근지가 이번에는 MMORPG를 하면서 생기는 애매한 고민들을 속 시원하게 정해준다. 워렌전기의 홍보영상을 통해서다. 영상은 총 5편으로 제작된다.
알트원 사업팀 오현정 팀장은 “유저들에게 웃음을 드리고 좀 더 친숙하게 다가가기 위해 애정남 홍보영상을 제작하게 되었다”며, “이번에 공개한 워렌전기 애정남 홍보영상 1편에 이어 폭풍웃음을 선사할 나머지 홍보영상도 곧 공개할 예정이오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전자신문미디어 테크트렌드팀 trend@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