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BI(비즈니스 인텔리전스: Business Intelligence) 솔루션 기업인 마이크로스트레티지 코리아(지사장 이혁구, www.microstrategy.co.kr)는 오는 20일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고객 및 사용자를 대상으로 ‘마이크로스트레티지 비즈니스 인텔리전스 심포지움 2011(MicroStrategy Business Intelligence Symposium 2011)’을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비즈니스 인텔리전스 심포지움 2011 행사에는 마이크로스트레티지의 글로벌 세일즈 및 운영 총괄 부사장인 도널드 헌트(Donald Hunt)가 방한하여 마이크로스트레지의 모바일 BI 전략을 소개한다. 또한 KT 김채희 부장이 기조연설로 Enterprise Mobility와 BI결합을 통한 KT Mobile WarRoom 구축 사례를 소개한다.
이번 행사는 최신 BI 기술을 소개하는 테크 트랙(Tech Track)과 적용사례를 소개하는 비즈니스 트랙(Business Track)으로 나누어 진행된다.
먼저 테크 트랙에서는 소셜네트워크에서 만들어지는 폭발적인 데이터 환경에서 개인과 기업에 BI가 제공해야 할 역할 및 방향을 제시하며, 모바일 환경에서의 분석 앱이 주는 다양한 장점을 살펴보고 모바일 개발 방법에 대한 아이디어를 소개한다. 또한 마이크로스트레티지가 전 세계 어디에서나 사용할 수 있는 클라우드 BI 센터를 운영하면서, 안정성과 확장성이 보장된 사용료 개념의 BI 구축 전략을 제시하며, 빠른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초고속 대용량 BI 기술도 소개된다.
비즈니스 트랙에서는 아시아나항공이 항공 산업과 BI 발전 방향,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대용량 데이터 분석을 위한 사용자 중심의 BI, 삼성전자의 엔터프라이즈 모빌리티 전략과 마이크로스트레티지와의 파트너쉽 등을 소개한다.
전자신문미디어 테크트렌드팀 trend@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