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벨벳 새우(www.pandora.tv/my.fldjtm3796/43504858)가 등장해 화제다.
지난 27일(현지시각) 영국 매체는 대만 국제 아쿠아리움 엑스포에서 애완용으로 기르는 짙은 갈색의 초콜릿새우와 푸른 빛깔의 새우가 공개돼 온라인경매에서 약 50만원에 판매됐다고 보도했다.
블루벨벳 새우는 릴리새우의 유전자를 개량한 것으로 투명한 몸과 머리에 붉은 빛을 띠고 있다. 이 새우를 개발한 JY LIN 무역의 린우호 회장은 “이 새우들이 탄생하기까지 6~7년의 시간이 걸렸다"며 "현재 릴리새우의 수명은 약 1년이지만 유전자 변형이 안정되면 더 늘어날 것"이라고 말했다.
누리꾼들은 "너무 예쁘다" "먹지는 못하겠죠?" "파란새우 신기해" "색깔별로 나오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판도라TV 제공(www.pandora.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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