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블로깅 서비스 트위터(Twitter)가 7일 오후 1시간 이상 접속 장애를 겪어 국내 사용자들의 불만이 쏟아졌다.
이날 오후 1시부터 2시까지 트위터 불통이 계속되자, 일부 네티즌들은 인터넷 게시판과 각종 카페, 커뮤니티에 "트위터가 동작하지 않는다"며 다양한 소식을 전했다.
트위터는 이날 불통된 지 10분만에 불통사고에 대한 공지사항 http://status.twitter.com/ 을 올렸다. 트위터는 "현재 문제가 확인되 상황"이라며 "엔지니어들이 작업을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오후 2시가 넘어서자 트위터는 "해당 문제는 해결된 상황"이라고 업데이트했다.
그러나 사이트 복구 후에도 여전히 한동안 정상적인 모습을 보이지 않았다. 트위터 마미 사건에 대해서는 원인이 밝혀지지 않았다.
전자신문미디어 테크트렌드팀 trend@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