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4일 광주 인화학교 성폭력 사건을 다룬 영화 `도가니`와 관련, "이런 유사한 일들이 일어나지 않기 위해서는 법적, 제도적 보완도 필요하지만 전반적 사회의식 개혁이 더욱 절실하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수석비서관 회의를 주재하면서 전날 도가니를 관람한 소감을 이같이 피력한 뒤 "의식개혁을 위해서는 사회 전반의 자기희생이 요구된다"고 밝혔다고 박정하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다.
이 대통령은 그러면서 "(사회적 약자나 소외계층에 대한) 각별한 관심과 배려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강조했다.
또 고교 취업에 대해 "경제가 어려운 상황에서 정책이 실질적으로 결실을 볼 수 있도록 관계부처가 경제단체들과 협의해 학교별ㆍ지역별ㆍ기업별로 매칭 시스템을 강구하는 등 확실한 목표를 갖고 구체적인 지원방안을 추진해달라"고 당부했다.
청와대 관계자는 "고교 졸업생이 몇 명이고 이 중에서 진학과 군입대를 제외하고 기업체가 얼마나 요구하는지 등 고교 인력의 수요ㆍ공급을 구체적으로 협의하라는 의미"라고 전했다.
[연합뉴스]
과학 많이 본 뉴스
-
1
막오른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첫날부터 AI에 이목 집중
-
2
“분할 이후가 진짜” 삼성바이오로직스, 시총 89조 돌파
-
3
약과 디지털의 만남…'디지털 치료제 2.0' 시대 개막
-
4
올해 나노·소재 R&D에 2754억원 투자…글로벌 수준 원천기술 확보
-
5
한화손보·한화생명, 차바이오텍에 1000억 투자 단행
-
6
[人사이트]신현경 아크릴 부대표 “병원이 반복해서 쓰는 AI가 살아남는다”
-
7
KAIST, 친환경 초소형 반도체 빛 효율 1% 벽 넘었다...세계 최고 18배 향상
-
8
李정부 공공기관 개혁 드라이브 속 지식재산처 산하 공공기관 개편 방향 촉각
-
9
혁신의료기기 74%가 'SW 의료기기'…DX 바람 거세다
-
10
[이슈플러스]존 림 삼성바이오 대표 “생산능력·포트폴리오·글로벌 3대 축으로 초격차 가속화”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