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선진기술 환경기업, 일본 시장에 진출

우수 환경기술 보유 16개사 ‘한·일 그린비즈니스 상담회’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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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환경산업기술원(원장: 윤승준)은 지난 28일 국내 우수환경기술 보유 기업 16개사와 함께 일본 동경(로열파크 호텔)에서 ‘2011 한일 그린비즈니스 상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일본상담회는 전년도에 이어 두 번째로써, 특히, 환경부와 기술원의 차세대환경기술연구개발 사업 참여기업, 국제공동연구사업 참여기업, 신기술 인·검증 보유 기업, 일본 등 해외 특허보유기업과 같은 우수선진기술을 가진 기업을 참가대상으로 하여 선진국 해외 환경시장에 대한 진출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상담회에는 환경바이오, 비룡, 조선내화이엔지, 시오스, 코엔바이오, 디에이치엠, 동문아이알에스, 지에스에이, 한진피엔씨, 제이텍, 코리아워터텍, 미래엘리디, 에스아이비, (주)생과 같이 특정 환경분야에서 핵심환경기술을 보유한 중소기업 14새사와 한라건설, 포스코 등의 대기업 2개사가 함께 참가했다. 이번 참가기업은 일본시장 수요 사전조사 결과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선발되었으며, 약 2개월간의 사전마케팅 작업을 통해 일본 현지 환경기업과의 매칭이 이루어졌다.

그 결과, 일본 굴지의 환경기업인 에바라실업, 유아사상사, 아쿠아테크사라야, 세이카산업주식회사, 신토(新東)공업, 산기(三機)공업 등 일본의 60개 기업과 121건의 상담의 이루어져 앞으로의 성과가 기대된다. 특히 생태독성평가 및 진단장치 전문기업인 (주)환경바이오는 일본 수처리관련 전문 엔지니어링사인 (주)닛수이콘과 일본 현지판매법인 설립을 통한 일본 및 해외 수주강화를 위한 MOU를 체결하기도 하였다.

기술원에서는 상담성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일본경제신문을 비롯하여, 일본 환경분야 언론사 기자 20명과 간담회를 진행, 현지 언론홍보에 적극 힘썼으며, 환경바이오, (주)생, 코엔바이오 등 3개 참가기업은 직접 자사의 기술을 소개·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29일에는 일본 현지전문가 초청강연회를 개최하여 국내 환경기업의 일본시장 진출시 대응전략, 일본의 환경기술 현황을 알아보고, 최근 제로에미션 공업단지로 부각되고 있는 가와사키시 에코타운을 방문하기도 하였다.

박재성 환경산업이사는 "전문 중·소 환경기업들이 그간 많은 노력을 통해 국제적인 기술과 품질 경쟁력을 확보했으며, 기업들의 글로벌 환경시장 진출을 위해 다각적인 지원이 필요하다"며 이번 ‘2011 한일 그린비지니스 상담회’를 통해 국내 녹색 환경산업체들이 환경기술 강국인 일본 시장에 진출하고 나아가 세계 환경시장의 중심으로 도약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전자신문미디어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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