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재위, 현판식을 갖고 본격 활동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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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가지식재산위원회는 26일 서울 종로구 이마빌딩 4층 사무실에서 현판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국가 지식재산 정책을 총괄 기획·조정하는 국가지식재산위원회(지재위)는 지난 7월 시행된 ‘지식재산 기본법’에 근거해 설립한 대통령 소속 위원회다. 백만기 김앤장법률사무소 변리사, 김명신 지식재산포럼 공동회장, 이정환 LG전자 특허센터장, 임종룡 국무총리실장, 윤종용 국가지식재산위원회 민간위원장(왼쪽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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