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파’, 라운딩 친구 찾기와 골프장 예약을 한번에 해결
최근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접할 수 있는 운동으로 ‘스크린 골프’가 뜨고 있다. 스크린 골프는 저렴한 비용으로 필드에 나가 라운딩 하는 것과 같은 재미를 맛볼 수 있어 많은 이들이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이런 스크린 골프의 인기에 힘입어 스크린 골퍼들을 위한 온라인 커뮤니티 ‘골파’ (대표 이상윤, www.golpa.co.kr)가 등장, 많은 이들이 편리하게 골프를 즐길 수 있도록 그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골파는 ‘실시간 번개’, ‘스크린 캐디’, ‘스크린 골프장 예약’, ‘친구 찾기’ 등 다양한 서비스로 130만 스크린 골퍼들에게 편의를 제공한다. 그 중 ‘실시간 번개’와 ‘스크린 캐디’는 그동안 혼자 스크린 골프장을 찾아 외로웠던 골퍼들에게 ‘함께 하는 재미’를 선물한다.
‘실시간 번개’는 본인이 직접 공지를 올리거나, 다른 회원이 올린 공지에 신청하는 방법으로 참여, 라운딩할 친구를 실시간으로 만날 수 있는 서비스다. 이와 비슷한 서비스로는 ‘친구찾기’가 있는데 이는 회원의 활동지역, 핸디, 나이 등을 검색해 골프 친구를 사귈 수 있는 장(場)이 되고 있다.
더불어 골파는 신입 골퍼들을 위해 ‘스크린 캐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스크린 캐디’는 골퍼들에게 경기 규칙, 게임 진행 등을 조언하며 더 많은 이들이 쉽게 스크린 골프를 배울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한다.
골파는 ‘스크린 골프장 예약’ 서비스로 소비자와 업체 간에 접근성을 높혔다. 이 서비스를 통해 골퍼들은 전국 5,000 여 스크린 골프장의 정보를 제공받고 실시간으로 예약해 대기 시간 없이 골프를 즐길 수 있으며, 스크린 골프장 운영자들은 매장회원으로 가입, 업체를 홍보하는 데 활용 가능하다.
골파 관계자는 “앞으로도 여러 가지 커뮤니티 서비스를 제공해 스크린 골프의 대중화와 건전한 스크린 캐디의 역할을 제시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골파에 대한 자세한 사항와 이용 방법은 골파 공식 홈페이지를 방문해 확인할 수 있다.
전자신문미디어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