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김중겸 신임사장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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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중겸 한국전력 신임사장 후보가 사장 취임을 위한 9부능선을 넘었다.

 한국전력은 16일 임시 주주총회를 열어 김중겸 신임사장 후보 선임 안건을 처리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이변이 없는 한 김중겸 사장 후보는 지식경제부 장관 제청과 대통령 임명 과정을 거쳐 한국전력의 18대 수장을 맡게 된다. 임기는 3년이다.

 김중겸 사장 후보는 고려대 건축공학과를 졸업하고 1976년에 현대건설에 입사해 현대건설 사장직까지 오른 인물이다. 김쌍수 전 사장에 이어 두 번째 민간 출신으로 15일 정전사태로 인해 어수선한 한국전력의 분위기를 어떻게 이끌어 나갈지에 대해서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국전력은 김쌍수 전 사장이 지난달 29일 퇴임 후 김우겸 부사장 대행체제로 움직이고 있다.


조정형기자 jenie@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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