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시스 커뮤니케이션즈(한국지사장 윤승제)가 네트워크 카메라 전문 심화 교육 과정인 ‘엑시스 펀더멘털’을 개설하고 체계적인 엔지니어 육성 및 시장 활성화에 나선다.
엑시스 펀더멘털은 업계를 통틀어 최초로 실시된 전문가 대상의 유료 심화 교육 프로그램이다. 영상 감시 시스템 프로젝트를 완수하는 데 필요한 지식을 습득할 수 있는 실습 위주의 심층 교육을 제공한다. 시스템 솔루션 및 설계 관련 고급 과정을 마치고 시험을 통과한 수료생에게는 자격증이 수여될 예정이다.
엑시스는 네트워크 카메라에 관심 있는 일반인 및 파트너들을 위해 매월 비즈니스 세미나를 제공해왔다. 이번 과정은 엑시스가 파트너사의 기술 역량 강화 및 전문 엔지니어를 위해 새롭게 마련한 이틀 과정의 심층 교육 세션이다.
윤승제 엑시스코리아 지사장은 “엑시스 펀더멘털은 네트워크 카메라 확산 추세에 따른 시장 내 심층 교육에 대한 요구를 충족시켜 줄 수 있는 전문가 양성 프로그램”이라며 “파트너 및 엔지니어 지원을 강화하는 동시에 네트워크 카메라의 저변 확대를 꾀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시소기자 sis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