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통위, 방송통신용어 우리말 순화 결과 공개
방송통신위원회는 일반인이 이해하기 어려운 방송통신 전문용어 42개를 알기 쉬운 우리말로 순화했다고 8일 밝혔다.
방통위는 상반기 온라인 공모를 통해 누리꾼(네티즌)의 의견을 모은 결과 `펨토셀 기지국`은 `실내 기지국`으로, `보이스피싱`은 `사기 전화`로, `쇼퍼라마`는 `드라마 쇼핑`으로 부르기로 했다.
또 `모바일 티머니`는 `휴대폰 결제`, `URL단축기`는 `인터넷 주소 단축기`, `앱스토어`는 `응용 프로그램 장터`, `논타기팅`은 `사용자 주도 공격`으로 순화했다.
`피기배킹`은 `따라 들어가기 공격`, `레드 브라우저`는 `위장 사기 접속창`, `정부브로드밴드지수`는 `정부 초고속 인터넷 지수`, `데일리 딜 서비스`는 `일일 주문량 확보 서비스`, `공격용 툴킷`은 `공격용 악성코드 집합소`로 바꿨다.
방통위는 방송통신 용어에 대한 올해 두 번째 우리말 순화어 공모를 9일부터 다음 달 21일까지 진행한다. 참여는 방송통신위원회 누리사랑방(블로그)인 다음의 두루누리에 댓글을 달면 된다. 당첨자는 최고 30만원 상당의 문화상품권을 받는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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