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주식펀드서 사흘째 순유출
MMF 3조4천600억, 채권형펀드 1천2억 순유입
국내 주식형펀드에서 3거래일 연속으로 자금이 순유출됐다. 하지만 단기성 자금인 머니마켓펀드(MMF)와 채권형 펀드에는 자금이 대거 유입됐다.
7일 한국금융투자협회는 5일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주식펀드에서 58억원이 빠져나갔다고 밝혔다.
순유출 규모는 1일 468억원, 2일 442억원에서 눈에 띄게 줄었다.
코스피는 5일 4.39% 폭락했다. 순유출 금액이 감소하긴 했지만 증시 전망이 불투명한 탓에 자금흐름은 바뀌지 않았다.
`미래에셋인디펜던스증권투자신탁K- 2(주식)C 4`(-148억원)와 `미래에셋디스커버리증권투자신탁 2(주식)종류A`(-112억원) 등 대형펀드에서 자금이 많이 이탈했다.
해외 주식펀드에서는 137억원이 빠져나가 19거래일째 순유출이 나타났다.
혼합채권형펀드에서 227억원이 유출됐지만, MMF로 3조4천621억원, 채권형펀드로 1천2억원이 각각 순유입돼 전체 펀드의 설정액은 전날보다 3조4천788억원 증가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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