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플렉스인터넷(대표 이재석)은 모바일 메신저 ‘오피스톡’ 애플리케이션을 출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오피스톡은 웹 기반 ‘카페24 아우토반 그룹웨어 메신저’와 연동돼 스마트폰에서도 사내 구성원들과 대화를 나눌 수 있다.
쪽지 확인과 발송, SMS, 이메일 확인, 명함 관리도 가능하며 모바일에서 확인한 메시지는 PC에서도 다시 수신할 수 있다.
애플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9월 중 안드로이드 기반 스마트폰에서도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재석 대표는 “모바일 메신저를 통해 구성원 간 소통을 원활히 함으로써 업무 효율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김용주기자 ky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