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N, 맞춤형 뉴스 서비스 제공 위해 자이트 인수

 CNN이 캐나다 스마트패드 소프트웨어 개발업체인 ‘자이트(Zite)’를 인수했다.

 자이트는 개인의 관심과 취향, 소셜미디어 이용 경향 등에 맞춰 개인화된 잡지를 만들 수 있는 아이패드용 애플리케이션(이하 앱)을 제공한다. 이 앱은 독자가 읽기 위해 선택하는 기사 등에서 선호하는 주제를 파악해 콘텐츠를 자동으로 편집해 준다.

 CNN닷컴의 선임부사장 KC 이스탠손은 “자이트를 독립된 사업부로 운영할 계획”이라며 “CNN을 포함한 언론사 웹사이트와 TV프로그램을 위한 소프트웨어를 개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무료로 제공 중인 자이트 앱은 광고를 포함하지 않는다. CNN은 자이트 앱이 이용자의 관심이나 취향을 잘 파악해 다양한 고객이 원하는 콘텐츠를 만들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일부 언론에서는 CNN이 이번 인수를 위해 2000만달러를 지불했다고 전하고 있지만 관련 임원들은 이에 대한 답변을 거부했다.


허정윤기자 jyhur@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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