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과학기술진흥원(GSTEP·원장 이원영)이 오는 8일 수원 광교테크노밸리내 바이오센터 1층 대회의실에서 기술개발사업 3주년 기념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지난 3년간의 기술개발 사업 추진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추진방향 논의를 위해 마련한 이날 심포지엄은 이병헌 광운대 교수와 문미성 경기개발연구원 연구위원이 각각 ‘경기도 기술개발사업 사례연구’와 ‘기술개발사업 추진성과와 향후과제’를 주제로 발표한다. 김갑수 한국과학기술원(KAIST) 교수의 ‘관리시스템 개선방향’ 발표도 이어진다.
주제발표에 앞서 김문수 도지사는 그동안 기술개발 사업 성과를 올리는데 기여한 유공자를 표창하고, 무한돌봄 기부금 전달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순기기자 soonk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