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미디어, 소셜커머스 활용 지침서 ‘내 가게 소셜커머스로 대박나기’ 내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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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커머스 시장이 확대되면서, 고객 불만과 효과에 대한 의문이 심심찮게 제기되고 있다. 하지만 이런 상황의 이면을 보면 소셜커머스에 대한 입점 중소상인들의 이해 부족도 한 몫을 한다. 소셜커머스를 단순한 수익 모델로 생각하는 경향이 많기 때문이다.

우선, 소셜커머스는 단순한 박리다매형 수익 모델이 아니다. 소셜커머스의 비즈니스 모델은 초기 창업자나 매장 홍보가 필요한 상인들의 효과적인 홍보 채널이기 때문이다. 소셜커머스의 반값 할인은 생소한 가게에 대한 거부감을 완화시켜 다양한 소비자를 끌어 모으는 힘이 있다.

따라서 수익이 아닌 마케팅 수단으로 소셜커머스를 바라봐야 한다. 실제로 이와 같은 소셜커머스의 취지를 제대로 이해하고 실천한 수많은 중소상인들은 소셜커머스 판매 기간 종류 후에도 꾸준한 매출 증진으로 이어지고 있다.

한빛미디어는 31일 언론에 배포한 보도자료를 통해, 소셜커머스의 제대로된 활용을 돕기 위해 ‘내 가게 소셜커머스로 대박나기’란 도서를 출간했다고 밝혔다. 이 책은 음식 맛은 자부하는데 입소문이 부족해 손님이 뜸한 매장, 소셜커머스에 등록은 했으나 이후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손 놓고 있는 중소상인, 무작정 쇼핑몰을 창업했지만 홍보가 막막한 운영자들의 고민을 말끔하게 해결해 줄 소셜커머스 활용 가이드 북이다.

이 책은 소셜커머스에서 반값 할인이 가능한 이유부터 소셜커머스 판매 방법 및 절차까지 소셜커머스 판매를 생각 중인 모든 중소상인들이 반드시 알고 넘어가야 할 거의 모든 내용이 담겨 있다. 친절한 설명과 다양한 예시를 통해 누구나 쉽게 읽고 활용할 수 있어 중소상인들의 소셜커머스 지침서로 손색이 없다는 것이 출판사 측의 설명이다. / 한빛미디어 / 손미향 구현아 이지인 지음 / 19,800원


전자신문미디어 테크트렌드팀 trend@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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