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재교육(회장 최용준) 계열사인 해법에듀(사장 소대봉)는 초등대상의 전과목 자기주도학습 공부방 ‘셀파우등생교실’을 런칭한다고 밝혔다.
‘셀파우등생교실’은 전과목(국어,수학,사회,과학) 교과과정에 맞춘 진도학습을 통해 개념을 익히고, 유형별 문제풀이를 통해 실력을 점검할 수 있는 복습과정으로 구성돼 있어 결손부분 없이 교과학습을 진행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만화·삽화·사진을 활용해 쉽고 재미있게 학습할 수 있도록 교재에 스토리텔링 기법을 도입했다.
특히 50만개에 달하는 국내 최대 천재교육 데이터베이스에서 선별한 기초부터 실력 수준까지 다양한 유형의 문제를 제공해 수준별 학습이 가능하고, 학교에서 자주 출제되는 유형별 문제를 다수 수록해 내신 성적 대비에 효과적이다.
이밖에도 단원별 수시평가와 오답노트를 제공해 본인의 학업 성취도와 취약점을 분석하고 보강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상세하고 친절한 문제해설과 자기주도학습 지도사 자격을 갖춘 전문교사의 일대일 코칭을 통해 학습수준에 맞춰 체계적으로 학습을 관리한다.
셀파우등생교실 우종필 단장은 “풍부한 콘텐츠와 이미 검증된 체계적인 공부방 운영시스템을 바탕으로 초등생들의 자기주도학습에 대한 니즈를 반영해 셀파우등생교실을 런칭하게 됐다”며 “자기주도학습 습관을 기르고 수준별 맞춤학습과 평가를 통해 학교 성적을 향상시키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셀파우등생교실은 교육사업 희망자를 위한 가맹점 사전예약제를 9월 1일부터 한달간 실시한다. 셀파우등생교실 홈페이지(www.spclass.co.kr)를 통해 신청이 가능하며, 상담 후 개설 면접 통과시 해당 지역 가맹 우선권을 부여한다.
장길수기자 ksjang@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