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동부보호관찰소(소장 천종범)는 보호관찰 청소년 가정에 200만원 상당 컴퓨터와 고급책상을 설치, 어려운 상황에도 용기를 잃지 말고 건전한 사회인으로 거듭날 것을 격려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무상 컴퓨터 설치는 염성길 범죄예방위원 광진지구협의회장과 최복심 총무국장의 주선으로 지난 5월 24일부터 8월 26일까지 총 4차례에 걸쳐 행해졌다. 안경열 용산컴퓨터시스템 사장과 최승근 이사 등의 독지가가 후원했다.
관찰소는 이후에도 매월 한 가정씩 총 8대, 1600만원 상당의 컴퓨터를 설치할 계획이다. 내년에도 2400만원 상당의 지원이 계획돼 있다.
천종범 관찰소장은 “청소년들에게 학습 물품을 제공해 자립의 토대를 마련해주고, 주변의 따뜻한 마음을 느낄 수 있게 해주어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안호천기자 hcan@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