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나닷컴, 토도우 지분 인수

 중국 최대 포털업체 시나닷컴이 동영상 서비스로 영역 확장을 위해 중국 2위 동영상 서비스 업체 토도우의 지분 9.05%를 확보했다.

 30일 블룸버그통신은 시나닷컴이 토도우의 미국 예탁 증권(ADR)을 총 6640만달러에 인수했다고 보도했다.

 시나닷컴은 최근 이용자 확보를 위해서 SNS, 전자상거래에 이어 온라인 비디오 서비스까지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지난해 중국 동영상 광고 시장의 14%를 차지한 토도우는 지난 17일에 나스닥에 입성했으며, 시나닷컴은 ADR을 인수하는 방식으로 토도우의 지분을 확보했다.

 토도우 인수에 앞서 지난 5월 마이크로블로깅 서비스인 웨이보 개발을 위해 1억달러를 투자했으며, 의류 쇼핑 사이트인 메콕스레인의 지분 일부를 사들인 바 있다.


 이수운기자 pero@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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