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탁원 “잠자는 돈 2414억원 찾아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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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자는 돈 2414억원 찾아가세요.”

 한국예탁결제원(대표 김경동)은 서민경제 활성화를 위한 취지에서 29일부터 내달 말까지 약 5주간에 걸쳐 ‘미수령 주식 찾아주기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29일 밝혔다.

 지난 6월말 기준으로 예탁결제원에 잠자고 있는 주식은 상장사와 비상장사를 합해 약 500개사, 2만 1000여명 투자자, 1억7000만주다. 시가로는 약 2414억원(비상장법인은 액면가 적용)에 달하고 있다. 미수령 주식을 효과적으로 찾아주기 위해 예탁결제원은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전산망과 연계해 시가 기준 5만원 이상 미수령 주식 실소유자 현재 주소지로 주식내역과 수령절차 등 안내문 발송할 예정이다. 지난해 캠페인을 통해 주주 약 3000명이 시가 2911억원 주식을 찾아간 바 있다.

 투자자는 예탁결제원 홈페이지(www.ksd.or.kr) ‘주식찾기’ 코너에서 공인인증서로 본인 확인 후, 미수령 주식의 보유여부(보유종목과 수량) 확인 가능하다.


이경민기자 kmlee@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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