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색이 완연한 애플 전 CEO 스티브 잡스의 최근 모습이라고 주장하는 사진이 공개됐지만 ‘조작’ 가능성이 설득력을 얻고 있다. 미국 연예전문지 ‘TMZ’가 “애플의 수장자리에서 사임한 후 찍은 사진”이라고 보도하자 주요 매체들은 잡스를 더욱 수척하게 만든 흔적 등 조작 증거가 발견됐다고 지적했다. 아직 사진 조작 진위 여부는 밝혀지지 않았다. (출처=TM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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