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큐멘터리 축제 `EIDF 2011` 폐막

 ‘세상을 외치다’라는 주제로 7일간 열렸던 ‘제8회 EBS국제다큐영화제(EIDF 2011)’에서 젬마 앳월 감독의 ‘마라톤 보이’와 네타 로에비 감독 ‘월드 클래스 키즈’가 대상을 수상했다. 각각 페스티벌 초이스, 교육다큐멘터리 부문이다.

 EBS는 25일 서울 강남구 도곡동 EBS 본사 내 EBS스페이스에서 EIDF 2011 시상식을 열었다. 다큐멘터리 정신상에는 알리 사마디 아하디 감독의 ‘그린 웨이브’가, 심사위원 특별상에는 마시모 다놀피, 마르티나 파렌티 감독이 공동 제작한 ‘성’이 뽑혔다. 어린이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작품에 수여하는 유니세프(UNICEF) 특별상은 로버츠 루빈스 감독 ‘잘 지내니, 루돌프?’가 받았다.

 EIDF와 방송콘텐츠진흥재단이 함께 주최한 사전제작지원 프로젝트에서는 장편 부문에 ‘아버지(홍재희 감독)’이 선정됐다. 단편 부문에서는 ‘안녕하세요 BJ 라즈입니다(이옥섭 감독)’와 ‘발아를 위한 발악-아프니까 빌어먹을 청춘이다(최문선 감독)’이 상을 받았다.


오은지기자 onz@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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