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보산업연합회가 내달 1일 ‘디지털 미디어 메가트렌드 2011’행사를 과학기술회관 국제회의장 대회의실에서 개최한다.
‘4G가 열어가는 스마트 미디어 비즈니스 대전망’을 주제로 한 이 행사는 4G(Mobile)시대의 개막과 소셜 미디어(Social), 미디어 융합(Convergence) 확산에 따라 진화할 스마트 미디어 시장의 미래 모습을 제시한다. 또 통신·방송·신문·인터넷·디바이스·콘텐츠 사업자의 스마트 미디어 시대 대응 방안과 비즈니스 전략도 소개한다.
행사에는 로아그룹 한지형 이사, SK텔레콤 임종태 원장, KT경제경영연구소 이성춘 컨설턴트 등이 참가해 4G가 여는 스마트 미디어 비즈니스, 4G 기술 동향 등을 주제로 강연한다. 참가신청은 한국정보산업연합회(fkii.org)웹사이트에서 할 수 있다.
강병준기자 bjka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