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은 오는 27일 강남역 인근 카페 ‘유익한 공간’에서 ‘대한한공 사랑 나눔 일일 카페’를 연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 진행하는 일일 카페 행사에는 각종 식사와 음료가 판매되며 행사를 통한 수익금 전액은 국제아동돕기 연합 기금으로 사용된다. 대한항공에서는 행사 참여자들에게 유럽 클래식 CD 등 다양한 기념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행사에서는 감성의 의미 및 중요성 등에 대해 알아보는 ‘마음에 감성 날개 달기’ 세미나를 비롯해 취업 준비생들의 이미지를 객관적으로 점검해 장점 및 개선점을 파악할 수 있는 ‘나의 매력 지수 높이기’ 세미나가 열릴 계획이다. 각 과정의 강사로는 서비스 분야 전문가인 ‘대한항공 서비스 아카데미 전문 강사’가 참여한다.
대한항공 사랑 나눔 일일 카페는 지난 2월부터 격월로 진행해 왔으며 이번이 4회째다.
권건호기자 wingh1@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