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습자 상황에 맞게 영어의 말문이 터지는 방법을 제시하는 영어 학습 비법 모음서가 출간됐다.
정철연구소(대표 정학영)는 JC정철만의 효과적인 교수법과 콘텐츠를 집대성하고 영어 터득의 방법론을 담은 영어 가이드북인 ‘천기누설 영어가 터지는 비법’을 발간했다고 22일 밝혔다.
이 책은 정철 선생이 직접 쓴 ‘대한민국 죽은 영어 살리기’ ‘스피킹 살리기’ 등 정철학습법이 들어 있는 도서 안에서 가장 핵심적인 내용만 골라 완성했다.
핸드북 장마다 소리 파일이나 동영상 파일을 스마트폰으로 볼 수 있도록 QR코드를 넣었다. 스마트폰이 없는 학습자들을 위해서는 정철닷컴 홈페이지(www.jungchul.com/secret)에서 동영상과 음성파일을 제공한다. 지난 19일 관련 모바일 웹페이지(m.jungchul.com/secret)도 열었다.
정학영 대표는 “많은 학습자들이 JC정철만의 차별화된 학습법으로 영어를 자신감 있게 구사하게 하기 위해 책을 출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특강, 서적 출간, 애플리케이션 등 다양한 학습방법을 꾸준히 개발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 대표는 핸드북 발간을 기념으로 오는 25일 낮 12시 10분 정철어학원 강남캠퍼스에서 영어 공개 특강을 펼친다. 참가 신청은 정철어학원 홈페이지나 강남캠퍼스 데스크(02-555-0515)에서 받는다.
정소영기자 syju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