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장 규모가 작을수록 산업재해가 더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나 그 대책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고용노동부가 15일 2010년도 사업장 규모별 2명 이상 산업재해건수를 조사한 결과 100~150명 미만 사업장 중 산업재해가 발생한 곳이 164개소로 150명 이상 사업장 중 산재다발 사업장은 136개소보다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올해 산재다발 기준 공표 대상인 규모별 같은 업종 중 재해율 상위 10% 이내 사업장(300곳)의 절반 상회하는 54.6%가 소규모 사업장에서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고용부 산재예방보상정책과 관계자는 "회사의 재정 여건과 안전부분에 대한 투자가 비례하기 때문에 회사 규모가 작을수록 산업재해율이 높은 것"이라며 "단속 등과 같은 강제적인 방식과 인센티브 방식을 병행해 산재율이 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재난포커스(http://www.di-focus.com) - 이정직 기자(jjlee@di-f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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