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콘2011, 30일 개막

 국내외 콘텐츠 산업 흐름을 한 눈에 조망할 수 있는 장이 마련된다.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이재웅)은 오는 30일부터 이틀간 코엑스에서 ‘2011 국제콘텐츠콘퍼런스(DICON 2011)’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스마트 환경 콘텐츠 비즈니스 전략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국내외 콘텐츠 전문가가 콘텐츠 산업 미래를 전망하고 콘텐츠 기획부터 상품화, 유통·배급까지 전 과정을 소개한다.

 특히 올해에는 메가트렌드로 급부상한 ‘스마트 콘텐츠’에 초점을 맞춰 클라우드 컴퓨팅과 같은 효율적인 시스템을 활용한 콘텐츠 제작 환경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김원석기자 stone201@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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