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는 기획조정실장에 정연만 전 자연보전국장, 환경정책실장에 송재용 전 상하수도정책관을 선임했다고 15일 밝혔다.
정 실장은 서울대 사회교육학과, 위스콘신대 대학원, 동아대 대학원을 졸업했으며 환경부 총무과장, 수질관리국장, 금강유역환경청장, 자연보전국장 등을 거쳤다. 송 실장은 단국대 지역개발학과와 인디애나대 대학원을 졸업하고 환경부 수질정책과장, 혁신인사담당광, 녹색환경정책관, 상하수도정책관 등을 맡았다.
함봉균기자 hbkon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