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문석 방송통신위원회 상임위원 주도로 개인정보보호 토론회가 열린다. 공공미디어연구소, 진보네트워크센터는 16일 오전 10시부터 환경재단 레이첼 카슨룸에서 ‘3500만명 개인정보 유출 사태 원인과 대책 마련’을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한다. 토론회에는 최근 빈번하게 일어나는 개인정보 유출 사고와 관련한 다양한 해법을 논의한다. 인터넷 사이트 등록 시 요구하는 주민등록번호와 관련한 제한적 본인 확인제(인터넷 실명제)에 대한 열띤 토론도 있을 예정이다.
양문석 위원 사회로 페이게이트 이동산 이사, 녹색소비자연대 전응휘 이사, 한국인터넷기업협회 최민식 정책실장, 방송통신위원회 개인정보보호윤리과 김광수 과장 등이 토론자로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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