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해외파` 김진현, 황당실점으로 세계 망신...야후닷컴 첫화면 장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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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바로가기 : http://www.youtube.com/v/4ON8o8ux1e0

일본 프로축구 J리그에서 활약하고 있는 한국대표팀 골키퍼 김진현(24·세레소 오사카)이 순간적인 판단 착오로 세계적인 망신을 당한 영상이 전 세계인들 사에서 화제로 떠올랐다.

김진현은 지난달 31일 일본 오사카 나가이 스타디움에서 열린 가시마 앤틀러스와 벌인 홈경기에 골키퍼로 선발 출장했다.

문제는 1-0으로 앞선 전반 37분 상대에게 내준 동점골이었다. 상대방의 프리킥 찬스를 잘 막은 김진현이 동료 선수들에게 공을 전달하기 위해 손에 공을 만지작거리며 전방을 주시했다. 다른 골피커들이 하던대로 공을 바닥에 떨구어 놓고 멀리 차려는 순간 바로 뒤에 있던 가시마의 공격수 `다시로 유조`가 이를 낚아챘다. 뒤에 적진의 선수가 있다는 사실을 알지 못하고 급하게 서두른 것이 화근이었다. 결국 유조는 이 기회를 살려 수월하게 골을 넣었다.

김진현은 그라운드 위를 주먹으로 강하게 내리친 뒤 바닥에 누워 버렸지만 이미 되돌릴 수 없는 상황. 이 경기에서는 결국 세레소 오사카가 1-3으로 패했다.

김진현의 황당 실점 장면은 일본 방송과 동영상 사이트 등에 소개됐고, 결국 미국 야후 메인 화면을 장식하는 등 주요 인터넷 사이트게 게재됐다.

이 장면을 본 네티즌들은 "어처구니 없는 실수였다"는 의견인 반면, 다른 네티즌들은 "일본인들의 영악한 모습에 혀를 내두를 지경"이라며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다.

>영상 http://youtu.be/4ON8o8ux1e0


전자신문미디어 테크트렌드팀 trend@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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