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오픈마켓 11번가는 현대자동차와 공동으로 추석 연휴기간 동안 ‘쏘나타 하이브리드’ 등 최신 승용차를 무상 대여하는 ‘추석맞이 귀향 렌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행사는 26세 이상 운전면허증을 소지한 11번가 회원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오는 31일까지 11번가 구매고객 대상으로 응모 자격을 주며 간단한 퀴즈 게임과 상품 구매 횟수에 따라 응모 기회도 함께 늘어난다.
추첨을 통해 11번가 및 현대자동차 고객 150명씩 총 300명을 선정해 추석 연휴 기간인 9월 8일~15일 7박 8일간 쏘나타 하이브리드와 벨로스터·쏘나타 중 1대를 빌려 준다.
당첨자는 9월 2일 11번가 및 현대차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된다. 11번가는 차량 인도 시 고객에게 프리미엄 한과 세트도 함께 증정한다.
11번가 관계자는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고객들이 편하고 즐거운 귀향길을 만들어 주기 위해 행사를 준비했다”면서 “현대차 쏘나타 하이브리드 등을 시승해볼 수 있는 기회”라고 말했다.
김용주기자 kyj@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