엡손, 중고생 44명에게 장학금과 교육기자재 제공

 한국엡손(대표 구로다 다카시)은 한국엡손청소년육성재단을 통해 서울지역 44명의 중·고등학생에게 장학금과 교육용 기자재를 제공한다고 1일 밝혔다.

 장학생은 지난해 선발된 33명과 신규 11명 등 총 44명으로 한국엡손이 서울시교육청에 의뢰해 선발했다.

 중학생 22명에게는 연간 120만원, 고등학생 22명에게는 연간 144만원의 학업 보조금이 지급되며 신규 장학생 11명에게는 장학금 외에 엡손 복합기와 교육용 컴퓨터도 제공된다.

 한국엡손은 지난 1999년 한국엡손청소년육성재단을 설립하고 10여년간 총 500여명의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수여해왔다.


김용주기자 kyj@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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