징코스테크놀러지(대표 채연근)가 최근 솔루션 부문 사업에서 공공기관과 대기업 프로젝트를 연이어 수주했다.
징코스테크놀러지는 29일 자사가 출시한 옴니피크(OmniPeek) 분석 솔루션이 헌법재판소 사이버안전센터, 한국저작권협회,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LG유플러스, ETRI, KT네트웍스, 에스넷, 삼성 SDS, 인천공항공사, 한솔인티큐브, 한국 폴리텍대학 등 공공기관과 기업, 연구소, 대학 등에 다양하게 적용되었다고 밝혔다.
채연근 대표는 “DDoS 공격, 유트래픽 폭주 등 지능화 되고 있는 사이버 테러와 네트워크, VoIP 등의 장애로 네트워크 분석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며 “한국 고객들이 원하는 기능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시소기자 siso@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