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상공회의소는 일본상공회의소와 26일 일본 오사카 제국호텔에서 양국 상의 회장단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회 한·일 상공회의소 수뇌회의’를 개최했다. 손경식 상의 회장은 개회사에서 “한국과 일본은 아시아 시대 주역으로서 상생과 협력 관계를 더욱 돈독히 해나가야 한다”면서 “앞으로도 양국 상공회의소가 상호 우의를 두텁게 하고 교역과 투자, 기술협력 및 인적교류 강화를 위해 더욱 힘을 합쳐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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